오늘(9) 오전 7시 1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50대 남성이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호흡을 되찾아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반을 꾸려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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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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