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분산에너지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첫 '장기 배전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한국전력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에너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장기 배전계획을 세우고 이를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3년 이하 단기 중심과는 달리
지역별 전력 수요와 장기 보급 전망을 반영해
5년 단위의 종합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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