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데이지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담양군은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서로 함께하는 꽃들의 만남'을 주제로 '제16회 데이지 장미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있는
민간 정원으로, 여름에는 유럽수국축제가 이어서 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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