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세 명이
감각을 충실하게 드러낸 회화 작품들을
<갤러리 혜윰>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손지원 작가와 김은택 작가, 이헌 작가는
붓질의 질감과 재료의 특성이
밀도 있게 담긴 작품을 통해,
작가의 감각이 선명하게 드러난
회화 세계를 보여줍니다.
전시 기획자는 이번 작품들이
대상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작가의 감각이 축적된
수행의 흔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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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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