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광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당도 출정식을 열고,
자당 후보의 지지 호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12)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지역 투표율 90% 달성'을 내걸고,
이재명 후보의 압승과
호남 중심의 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앞서 민주노동당도 지역 노동조합 등과 함께
5.18광장에서 광주전남권역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차별없이 함께사는 나라를 만들자"며
권영국 후보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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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