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교육청, 5개 구청이
6.3대선 투표율 독려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강기장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 구청장들은
오늘(12) 광주시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는, 나라의 권력이 국민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교육청, 5개 구청은
이번 대선 광주 목표 투표율을 92.5%로 세우고,
노동자, 청년, 학생, 시민들의 투표 동참을
북돋는 생활운동, 교육 등을 추진합니다.
역대 대선에서 광주는
13대 당시 92.4%로 가장 높았고,
17대 64.3%로 가장 낮게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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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