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개별 시군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5.18 구술채록 작업이 전남
전체를 아우르는 규모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5.18기념재단과 함께
1980년 5월 전남 민주화운동 당사자와
목격자, 가족 등 우선순위 5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기억과 의견을 기록화하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들은
향후 건립될 5.18 기념공간에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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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