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열리는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
특별 응원전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홈경기와 관련해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응원을 준비해 줄 것을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기아타이거즈는
5.18 추모를 위해 당일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5월 단체 의견 등을 수렴해
5.18 정신을 일상으로 녹여내자는 취지로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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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