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김인중 전 농식품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를 거쳐
2023년까지 부처 차관을 역임한
김 신임 사장은 내일(15)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특위는
"대선 기간,
이른바 '윤석열 사람'의 공공기관장 임명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의 인사 남용을 넘어
국민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제2의 내란"이라며,
사법적, 행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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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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