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월급 8.2% 인상을 내걸고
최종결렬땐 오는 29일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역 10개 버스조합 노사 대표단은
어제(13) 6차 교섭을 벌이고
임금 협상에 나섰으나,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 전 조정 절차를 밟기로 했으며,
노동청은 앞으로 보름간
2차례 노사 양측 중재에 나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