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의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의 임명 강행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는
오늘(14)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취임을 20일 남겨두고
'윤석열 사람'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주요 공공기관장 임명한 것은
이 권한대행의 인사 남용을 넘어
국민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제2의 내란"이라고
비판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모든 알박기 인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 및 직무정지 가처분,
수사기관 수사 요청 등
모든 사법적, 행정적 조치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이어
오늘(14)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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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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