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무인 가게에서 기계 등을 부수고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새벽 2시쯤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무인 룸카페에서
키오스크 등 1천만 원 상당의
기계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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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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