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중견 화가 황순칠 작가가
바로 서는 나라를 기원하는
운주사 천불천탑 개인전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엽니다.
'와불이 일어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황순칠 작가는
지난 13년 동안 화폭에 담은
운주사 천불천탑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황 작가는
당초 다른 주제의 전시를 기획했지만,
지난 연말 12.3 계엄 사태를 목격하고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주사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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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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