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역사 가운데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없는
양동시장역에 내년 4월
엘리베이터가 준공됩니다.
광주교통공사는
양동시장역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이 시작됐으며,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도시철도 역사는 모두 스무곳으로,
공사는 양동시장역 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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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