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4월 수출액은 16억4,70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7.8% 증가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5억3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광주의 반도체 수출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23년 9월 이후 1년 7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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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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