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닭발 가로수’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은 15일 시의회에서 ‘지속가능한 가로수 조성 및 관리’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무분별한 가지치기와 벌목 실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과도한 가지치기 사례를 공유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