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5주년 전야제가
내일(17) 오후 5시부터 밤 9시 반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야제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5.18을 기념하는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 등 800여명은
금남로 민주평화 대행진으로
1980년 5월 당시의 시민 행진을 재연합니다.
모레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기념식이 열리며
오월단체와 정치권, 일반 시민 등
2천 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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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