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동원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총은 성명을 통해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세제 감면 등 가능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신속히 강구해 기업과 근로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호타이어에는 이번 사고를 교훈으로 삼아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공장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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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