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1차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늘(19) 오전 합동감식에서
최초 발화 지점과 사고 원인을 살피고,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주민 피해 파악에 나선 광산구청과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구청 1층에서 피해 접수를 받습니다.
피해 접수 하루만에 1천 여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는 더 늘어날 걸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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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