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이틀 후에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5-19 10:33:29 수정 2025-05-19 15:31:32 조회수 73

광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신축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비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후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2m 높이 비계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추락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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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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