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에서 투,타를 겸하는 김성준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구단에 입단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 선수와
계약금 120만 달러의 국제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 선수는 지난 해 투수로 14경기에 나와
3승 1패 2.65의 평균 자책점,
타자로는 3할 7리에 1홈런 8타점을 기록해,
국내 프로구단의 눈독을 받았지만
미국 텍사스 구단의 적극적인 구애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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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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