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병원 전산망이
해커로부터 공격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6일
광주 기독병원 전산망이
해커가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한 뒤
금전을 요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악성 프그램인
'랜섬웨어' 감염돼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해커 공격으로 병원 측은
개인 정보 유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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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