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인근 도로에서
한 달간 살수차를 운영합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한 달간 소촌과 송정, 선운과 도산동 등
광주공장 주변지역을 순회하며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떨어진 분진 등을 세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기관과 아파트 내 놀이터 등에서는
청소 자원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공장 화재로 인한 주민 피해에 깊이 사죄한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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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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