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자리나 음식 등을 예약한 뒤
연락이 두절되는
이른바 '노쇼' 사기와 관련해
광주시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는
시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식당을 예약하면서,
식사 비용과 함께 결제한다며
고급 와인 구매를 요청했지만,
시청과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선거 캠프나 군부대, 기관 등에서
대리 구매 요청을 할 경우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