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생산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보험가입금액이 1조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타이어는 6개 보험사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해 있고, 가입금액은 1조2,947억 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또 보험금 규모는 보험회사의 손해사정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매출액은 8천9백억 원으로 금호타이어 전체 매출의 19.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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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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