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화재, 고무 속 이물질로 발화 추정"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5-22 16:40:52 수정 2025-05-22 17:50:11 조회수 39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고무에 포함된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오늘(22) 브리핑을 통해
"고무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재료에
이물질이 들어있었고, 이를 가열하는
산업용 오븐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 당시 방화문 미작동과
대피 방송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난달 점검에서 방화문에 대한 문제가 없었고, 화재가 나자 대피 방송을 통해
직원들을 일제히 대피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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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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