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광주 전남에서는 3집 중 1집 이상이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비중이 광주는 36.5%, 전남은 37.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43.6%였고, 곡성군은 44.9%에 달했습니다.
또 연령대별 1인 가구는 광주의 경우 20대 이하, 전남은 70대 이상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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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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