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현장에서
잔불이 발생해 5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 40분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을
투입해 밤 11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번 불은 타이어 원료로 사용되는 고무와
특수재료가 섞이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재발화 지점을 중점으로
추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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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