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공장 재발화..5시간 만에 진화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5-23 10:42:28 수정 2025-05-23 15:39:32 조회수 192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현장에서
잔불이 발생해 5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 40분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을
투입해 밤 11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번 불은 타이어 원료로 사용되는 고무와
특수재료가 섞이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재발화 지점을 중점으로
추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