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산화한
들불야학 출신 열사 7명을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오늘(24)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추모식을 열고
민주화운동 전후로 숨진 들불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들불상에는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에 헌신해온 이소아 변호사와 청년 노동조합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청년유니온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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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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