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전남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기회와 살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23)
선관위 주관 두번째 TV 토론회에서
"세계 각국이 재생에너지 비율을
최대 70%까지 늘리는 사이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9%에 머물고 있다"고 꼬집으며,
"서남해안과 소멸위기 농어촌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키워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국가 산업 구조를 신속하게 개편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송전망 신속 건설로
광주·전남 추가 발전 허가 제한을 풀고,
해당 지역에 데이터센터처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도 유치해
RE100산단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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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