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복구가
장기화 됨에 따라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광주시 차원의
특별 대책반이 가동됩니다.
광주시는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 화재 대책반을 구성해
주민 피해 접수를 받는등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고용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근로자 2350여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역 업체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측이 함평 빛그린산업단지로
공장이전을 공식화 하고
신공장 착공 등의 절차를 선행할 경우
현 공장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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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