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 초 산재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10명 이상으로 지난해 대비 증감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를
보면, 1월부터 3월까지 전남 지역 사망자는
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 더 늘어
증감률 14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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