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시도교육청이
민원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민원에 시달리다 학교에서 숨진
제주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시스템을 검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민원 전화의 교실 연결을
금지하고, 교사 개인 연락처도 보호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