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 물량 공급 업체에
특혜를 준 사실 등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 결과,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2023년 5월
하수처리 약품인 기포제를
충분히 보유하고도,
기존 3만 kg의 2배를 구매해
해당 업체에 특혜를 준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역 계약이나 회계 절차 등을
무시한 채 업무를 진행하는 등
기관경고 1건과 주의 11건,
통보 7건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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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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