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 지
열흘 만에 대피소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이 모두 귀가하면서
하남 다누리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운영을
오늘(27)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7)까지
주민 8천 3백여 명이
금호타이어 화재로
두통과 목 아픔,
분진 피해 등을 입었다며
광산구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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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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