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지역 17개 대학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광주형 RISE(라이즈)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7일)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등
지역 17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대학과 연계된 창업과 취업, 정주 정책을
하나로 묶는 통합 전략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전략은 청년혁신인재 양성과 대학 혁신 등
5대 프로젝트로
광주시는 14개 과제와 함께 17대 대학을 선정해
총 사업비 750억여원을 배분했습니다.
‘광주형 RISE’는 단순한 대학 지원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도시 전반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적 개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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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