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불이 났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소방 설비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수개월 전부터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광주 광산소방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금호타이어 소방점검 결과
소화기구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안전 시설이 불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측은
소방 설비 등의 점검을 매달 진행했고,
문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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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