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금호타이어 소방 시설, 수개월 전부터 '불량'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5-27 16:10:35 수정 2025-05-27 16:45:29 조회수 102

큰불이 났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소방 설비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수개월 전부터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광주 광산소방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금호타이어 소방점검 결과
소화기구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안전 시설이 불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측은 
소방 설비 등의 점검을 매달 진행했고, 
문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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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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