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접수 기간 연장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5-27 17:55:10 수정 2025-05-27 18:00:46 조회수 174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접수 기간이 
다음 달 13일까지로 연장됩니다.

광주 광산구는 
내일(28)까지 광산구 송정보건지소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그 뒤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피해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에는 오늘(27)까지 주민 9천 1백여 명이 금호타이어 화재로 
두통과 목 아픔, 분진 피해 등을 입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에서 불이 난 지 
열흘 만인 오늘(27) 
주민 대피소 운영은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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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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