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접수 기간이
다음 달 13일까지로 연장됩니다.
광주 광산구는
내일(28)까지 광산구 송정보건지소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그 뒤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피해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에는 오늘(27)까지 주민 9천 1백여 명이 금호타이어 화재로
두통과 목 아픔, 분진 피해 등을 입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에서 불이 난 지
열흘 만인 오늘(27)
주민 대피소 운영은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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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