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과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철도가
착공 20여 년만인
올해 하반기 개통됩니다.
철도는 보성과 장동,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목포 임성리까지 이어지는
80여 ㎞ 단선 전철이며,
예산 약 1조 6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임성리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은
새로 역사가 만들어졌고,
보성과 목포 이동 시간은
기존 광주를 경유하던 열차 시간보다
절반이 단축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