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평균 결혼 비용은 1,600만 원대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대관료와 식대,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의 계약금액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중간 가격이 1,655만 원, 전라도는 1,66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결혼 비용 중간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으로 3,409만 원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앞으로 매달 결혼 서비스 비용을 조사한 뒤 격월 단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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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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