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10명 중 7명이
윗사람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이른바 '갑질'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노조가
지난 4월 조사한 결과를 보면,
참여자 180여 명 중 71%가
갑질 피해를 보았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28%로 가장 많았고,
부당 업무지시 17%,
차별대우 14%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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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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