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동년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3주기 추모식이 오늘(29)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에는 정 전 이사장의 가족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1980년 내란수괴 혐의로 옥고를 치른
정 전 이사장은 1988년 국회 청문회에서
신군부의 고문 수사를 폭로해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35명에 대한 처벌을 이끌어냈고, 14대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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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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