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과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남 29.3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투표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은 15.72%로,
전남 다음으로는 전북 26.98%, 광주 26.0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앞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지역 최종 투표율이었던
전남 28.11%, 광주 24.09%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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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