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 대책 등을 논의할
민관합동 테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30)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민관합동 T/F'를
발족하고, 고광완 부시장을 T/F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첫 회의에는 금호타이어와 경제, 환경 등
각각의 전문가가 참석해
화재로 인한 지역 경제 상황과 일자리 문제,
주민 피해 보상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매주 회의를 열어
관계 기관과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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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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