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31) 가정 공동체와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생명 대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천주교 신자 등 800여 명은 남동성당부터 임동 주교좌성당까지 약 3KM 거리를 행진하고,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생명 대행진은1년에 한 번,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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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