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이미 투표를 마친 가운데 최종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오는 3일 본투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남은 투표율이 56.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52.12%로 전북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3년 전, 20대 대선 때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해도 광주는 3.85%, 전남은 5.05% 포인트 높은 기록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광주가 81.5%, 전남은 81.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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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