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사전투표 기간에 여수에서
'유권자 실어나르기'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여수경찰서는
지난 29일 여수 한 복지센터에서
50여명의 유권자들을 태운 버스가
사전 투표소로 이동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인에게 임의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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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