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 가운데 70대 후반의 반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운전면허를 반납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5천4백81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62.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80대가 32.4%였습니다.
특히 77세에서 79세 사이에 면허를 반납한 운전자가 전체 반납자의 2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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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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