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 70대 후반이 가장 많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6-01 09:21:10 수정 2025-06-01 15:45:41 조회수 69

광주 전남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 가운데 70대 후반의 반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운전면허를 반납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5천4백81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62.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80대가 32.4%였습니다.

특히 77세에서 79세 사이에 면허를 반납한 운전자가 전체 반납자의 2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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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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