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윤도현 선수의 멀티 홈런으로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두 타자 윤도현 선수가
1회 선제 홈런과 2회 결승 홈런을 때려내는 등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5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윤도현 선수는
최근 4게임에서 4개의 홈런을 치는 등
쾌조의 타격감으로
침체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외인 선발 아담 올러는
1회 3실점했지만 6이닝을 버텨내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