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전신 화상을 입은 중증 장애인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전신 화상을 입은
50대 여성 중증 장애인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라이터로
배달 음식 포장을 제거하던 중
불이 침대 등으로 옮겨 붙었고,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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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